이날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명이었고, 나머지 94명은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올해 1월 7일부터 대부분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영등포구 음식점(6명), 용산구 순천향대병원(4명), 노원구 어린이집(3명)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강남구 직장과 광진구 지인모임, 중랑구 요양시설 관련 감염도 1명씩 증가했다. .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7명, 기타 확진자 접촉 3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31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668명이며,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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