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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까지 9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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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까지 95명 발생

등록 2021.03.03 19:04

박경보

  기자

서울역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서울역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3일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1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4일보다는 19명 적은 수치다.

이날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명이었고, 나머지 94명은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올해 1월 7일부터 대부분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영등포구 음식점(6명), 용산구 순천향대병원(4명), 노원구 어린이집(3명)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강남구 직장과 광진구 지인모임, 중랑구 요양시설 관련 감염도 1명씩 증가했다. .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7명, 기타 확진자 접촉 3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31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668명이며,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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