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회장은 공주사범대 화학교육과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에서 화학과 석사, 신소재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부터 이녹스첨댄소재 대표를 역임했며 현재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김경수 앤씨앤 대표이사, 이재정 메카로 대표이사,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이사,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이사 등 4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 등 7명을 신임 이사로, 이재호 테스 대표이사를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기업의 지속 성장 지원 ▲코스닥 시장의 내실 있는 발전 추구 ▲'뉴노멀' 시대 대응력 강화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장경호 신임 회장은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과 지속적인 건의로 규제 적정화와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bse100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