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청년근로자 인건비 200만원(자부담 포함)을 10개월간 지원하고, 매칭되어 고용된 청년에게는 직업능력 배양, 현장 노하우 습득, 디지털 분야 경력 형성과 체계적인 진로 설계 등의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업무분야는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 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 기존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이다. 단, 단순 노무 및 사무보조 업무는 제외된다.
박시균 경상북도 청년정책관은 “디지털 혁신기업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선호하는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줄여줘서 지역기업과 청년이 win-win 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