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7일자로 부임한 이 부시장은 이·취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핵심사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쟁점사업에 대해서는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원년인 2021년도에는 도전과 기회,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아, 김충섭 시장의 진두지휘 하에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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