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주요부서 핵심 사업 업무보고회 개최
군은 오는 15일까지 신설 및 변경된 실·과·소·단을 중심으로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주요 군정성과를 토대로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할 핵심적인 시책 중심으로 보고회를 진행해 선제적 대응과 성공적인 시책 추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핵심 사업으로는 ▲신성장 동력사업(8.2GW 해상풍력 ▲1.8GW태양광 주민 이익공유제 ▲ 등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 ▲역사문화관광 등 인프라 확충 관광객 500만 시대 견인(1島1뮤지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음식 개발 ▲연도교 사업 지속 추진(비금~추포, 압해~화원, 신의~장산) ▲아열대 작물사업(망고,바나나,커피) ▲개체굴사업 ▲어선임대사업 ▲어촌뉴딜300사업이다.
박우량 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으로 일상의 삶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신안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살려 혁신적인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