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합격자 21세 최고령 41세
행정직의 경우 6천968명이 응시해 264명이 최종 합격했고, 기술직은 응시자 1천436명 중 71명이 최종 합격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6.1%인 121명으로 지난해(38.1%)보다는 비율이 다소 낮았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7세로, 작년(26.6세)과 비슷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41세(행정직·1명)였고, 최연소 합격자는 21세(행정직·1명)다.
지방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지방 인재 채용 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 5명, 재경 4명 등 총 9명이 추가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4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합격자 216명 명단도 발표했다.
여성 합격자는 5급 53.4%, 7급 50%였다. 작년보다 각각 4.9%포인트, 8.3%포인트 증가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5급 36.6세, 7급 33.9세였다. 최고령은 49세 농림축산식품부 수의주사보 합격자였고, 최연소는 25세 식품의약품안전처 약무주사보 합격자였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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