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평균 20대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사진제공=화성산업)

최근 더욱 강력해진 정부 부동산규제 속에도, 화성산업이 공급하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의 1순위 청약접수결과, 아파트 일반분양분 1,049가구로, 전용면적 59㎡A 9.92대1 , 59㎡B 6.10대1, 74㎡A 22.23대1, 74㎡B 9.73대1, 84㎡A 89.05대1, 84㎡B 15.67대1, 84㎡C 29.08대1, 99㎡ 30.05대1로 나타나 평균청약경쟁율 20.02대1을 나타냈다. 최고 청약경쟁율은 전용 84A㎡로, 89.05대1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 당첨자 분양계약체결은 2021년 1월 11일 부터 13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규제가 강력해졌지만, 실수요자의 당첨확률은 높아지고 있다. 서대구역세권 개발은 어떤 규제에도 흔들리지 않을 빅 비전이라는 기대감과 실수요자를 겨냥한 화성의 꼼꼼한 상품특화설계 등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전세대 남향중심으로 주거의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인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단지내에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더불어 단지 주위가 이현공원, 평오근린공원(예정), 소공원 등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설계가 수요자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을 적용해 주거의 쾌적성을 높였고, LG 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을 적용하였으며, 각 실별 세련된 인테리어 마감 디자인 등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5동 1514-1번지(이현초교 앞)에 위치한다.

홍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