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수주한 이번 서울 성동구 도선동 복합건축물 신축공사는 서울 성동구 도선동 20번지 외 5필지 사업부지 내 건물명도 및 철거공사를 완료하고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건축물을 짓는 사업으로 공사 계약금액 527억원은 2019년도 매출 2262억원 대비 23.3%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삼부토건이 시공하는 성동구 도선동 복합건축물은 주변에 한양대학교, 한양대병원, 성동구청 등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임차수요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사업지 인근 200m 이내에 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선, 동북선(24년 준공예정)등 5개 전철이 연결되는 왕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서 탁월한 교통망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왕십리 민자역사 내에 엔터식스, CGV, 이마트, 쇼핑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양호하여 입지 선호도가 우수하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은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되면서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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