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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야당 주장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거리두기 지켜봐야”

靑, 야당 주장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거리두기 지켜봐야”

등록 2020.11.24 15:07

유민주

  기자

靑, 야당 주장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거리두기 지켜봐야” 기사의 사진

청와대가 24일 정치권에서 언급되고 있는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입장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지 하루밖에 안됐다. 조금 더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방역에 최선을 기울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지켜봐야 할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난 23일에도 3차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 바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그 방향에 대해서 우리가 가타부타 얘기하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3조6000억원 규모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편성해 적시에 지급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COVID-19)가 재확산하면서 소상공인 등이 겪을 경제적 피해를 지원해야 한다는 이유를 강조하고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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