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들이 두차례 기탁한 방한용 의류 광주외국인복지센터에 전달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진경미)는 11월 13일 오후 3시 학교를 방문한 이주성 광주외국인복지센터 대표에게 교직원들이 기탁한 겨울용 외투를 전달했다.
이주성 광주외국인복지센터 대표는 “한국의 겨울 추위를 겪어보지 못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호남대학교 교직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는 이에앞서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1차 겨울외투 기부운동을 벌여 모은 점퍼와 코트, 패딩 등의 외투를 전달했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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