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면접조사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기간 중 미 응답한 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원은 방문면접조사 시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응답자가 원하는 경우 인터넷 및 전화조사로 비대면 조사 또한 가능하다.
조사 대상 가구는 통계청에서 각 가정에 발송한 조사안내문을 참고해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콜센터로 전화해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정책 수립에 중요자료로 활용되는 점을 이해하시어 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조사원 방문 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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