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외신에 따르면 톈진에 위치한 한화자산운용은 4년간의 노력 끝에 최근 사모 자산운용업 인가를 마무리했다. 자본금은 1000만 달러로 한화자산운용이 지분 100%를 보유한 독자 운용사다.
현재 중국에서 사모 자산운용업 인가를 받은 외국계 회사는 총 31개사이며 국내에서는 미래에셋에 이어 한화자산운용이 두 번째다.
한화자산운용은 중국 현지 리서치팀과 본사 해외주식전략운용팀이 역량을 결함해 현지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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