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스튜디오드래곤은 네이버의 주식 52만3560주(0.32%)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500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자기자본의 35.03%에 해당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당사와 네이버간의 사업제휴 전략 강화를 위하여 당사는 네이버의 자기주식 52만3560주를 현물출자 방식으로 취득하고, 네이버는 당사의 신주 187만7345주(증자전 발행주식총수의 6.67%)를 취득하기 위해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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