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천지전통시장 재개장일에 맞춰 진행1등급 한우, 최대 11%까지 저렴하게 판매
군은 기존 5일 시장이 오는 17일 현대식 점포를 갖추고 함평천지전통시장으로 재개장함에 따라 이용객 유치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첫 할인행사는 함평천지전통시장이 공식 개장하는 오는 17일 시장 옆 함평 생비빔밥 식재료센터에서 열린다. 함평에서 생산된 1등급 한우를 부위에 따라 최대 11%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17일이 일요일이면 할인행사를 전·후 장날인 12일, 22일 중 택일해 운영할 계획” 이라며 “최고급 함평천지한우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함평한우 먹는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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