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IT 전문가로 SK플래닛 출신으로 신세계그룹의 계열 유통사와 연계된 유통·IT컨텐츠 개발 등을 맡아왔다. 특히 기존 신세계포인트 고객들을 쓱페이 고객으로 흡수해 외연확장과 수익모델 다각화를 추진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와 카이스트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미국의 UC버클리 MBA 과정을 거쳤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에서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다. 2007년 SK텔레콤으로 옮긴 이후 SK플래닛을 거쳐 2013년 신세계그룹으로 영입됐다. 2014년 신세계I&C 대표로 내정됐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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