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증권은 3대 브랜드 지수로 불리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수(NBC),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KB)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종합 점수에서 삼성증권이 1위를 기록한 NBCI는 기업들이 수행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등을 점수로 환산해 종합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매년 66개 업종의 236개 브랜드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수의 조사업체를 통해 조사가 이루어진다.
삼성증권은 “‘고객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장석훈 사장의 새로운 삼성증권 브랜드 미션이 본격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 점이 높은 브랜드 평가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 삼성증권은 증권업계 최초 예탁자산 200조 돌파와 더불어 초고액자산가 특화 서비스를 론칭하며 WM서비스 선두주자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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