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7℃

  • 강릉 13℃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5℃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4℃

  • 여수 15℃

  • 대구 19℃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4℃

빅히트 공모청약 마지막 날··· 시작부터 ‘북적북적’

빅히트 공모청약 마지막 날··· 시작부터 ‘북적북적’

등록 2020.10.06 13:45

조은비

  기자

5일 통합 경쟁률 89.60대 1···증거금 8조6242억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일반 청약 마지막 날인 6일 청약 개시 1시간 만에 청약 증거금이 몰려들고 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은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빅히트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각 사 경쟁률은 전일 통합 경쟁률 89.60대 1과 비교하면 부쩍 높아진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7.54대 1, 한국투자증권은 319.69대 1, 미래에셋대우 215.23 대 1, 키움증권 183.78대 1로 기록됐다.

전일 기준 통합 경쟁률에 따르면 1억~1억1000만원을 증거금으로 넣고 1500~1600주 청약을 진행한 경우 약 16~18주를 배정 받을 수 있었지만, 마지막날 최종 경쟁률이 치솟으며 배정 수량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5일 청약을 진행한 NH투자증권 명동WM센터에 고객이 내점해 청약하는 모습. 제공=NH투자증권5일 청약을 진행한 NH투자증권 명동WM센터에 고객이 내점해 청약하는 모습. 제공=NH투자증권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