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지하상가, 도심공원, 대구국제사격장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집중 친절 기간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추석 전 공단의 전 고객접점 근무자를 대상으로 현장 서비스 코칭과 서비스 매뉴얼, 전화응대 교육 등을 실시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특히 명절기간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과 도심공원, 대구국제사격장 등 야외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거리두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 교육도 별도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호경 이사장은 “친절하고 따뜻한 도시 이미지를 시민과 대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전달하겠다”며 서비스 개선 의지를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