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역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편리하게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한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성서종합사회복지관 관할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추천받아 택배사에서 바로 가정으로 도서가 전달되도록 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2차, 3차 도서지원 사업을 진행해 여러 계층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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