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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IoT 사업 확대···전문기업으로 도약”

KT파워텔 “IoT 사업 확대···전문기업으로 도약”

등록 2020.09.15 15:18

이어진

  기자

김윤수 KT파워텔 대표.김윤수 KT파워텔 대표.

KT파워텔은 사물인터넷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15일 밝혔다.

KT파워텔은 모빌리티 분야와 저전력 사물인터넷 표준기술(eMTC)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키로 했다.

먼저 기존 차량 및 안전관리 사물인터넷 상품을 고도화하고 올 11월 어린이 하차확인 시스템 설치가 법제화되는 어린이 통학버스, 콜드체인 분야까지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KT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eMTC 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스마트시티, 스마트 도로 등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분야에서도 사업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KT파워텔은 이를 통해 2023년 사물인터넷 매출 36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윤수 KT파워텔 대표는 “KT파워텔의 역량을 바탕으로 KT그룹 및 외부 업체와 협업해 무전 시장을 넘어 사물인터넷 시장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줄 것”이라며, “KT그룹 내 모빌리티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KT파워텔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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