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의 ICT 플랫폼 역량과 GC녹십자헬스케어의 헬스케어 서비스 역량을 결집,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사업 확산에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가정 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5G 및 IPTV를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및 운영, 공동 마케팅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은 “GC녹십자헬스케어와 협력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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