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손 행장이 11일 경기 양주의 ‘카스’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스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수하물 저울 개발을 공동 개발해 인천공항에 약 200개를 설치하는 등 계량시스템 생산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바이러스 공기살균기 ‘카스에어메디’ 사업도 시작했다.
손 행장은 이날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응원하고 현장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운전자금 등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조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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