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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노선 왕십리·인덕원역 추가 안된다

GTX C노선 왕십리·인덕원역 추가 안된다

등록 2020.09.13 10:04

김정훈

  기자

GTX C노선 왕십리·인덕원역 추가 안된다 기사의 사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최근 왕십리역, 인덕원역 등 추가 정차역 요구가 많지만 기존 10개 역만 포함되는 것으로 사실상 정리됐다.

13일 국토교통부 및 업계 등에 따르면 10월말 쯤 완료 예정인 GTX C노선 기본계획의 정차역 부분에는 예비타당성 조사 때 제시했던 10개 역만 포함될 예정이다.

의정부와 수원을 잇는 C노선 10개 역은 덕정역,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과천역, 금정역, 수원역 등이다.

청량리역과 가까운 왕십리, 과천 인덕원 등 지역 주민들의 정차역 추가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 등은 기존에 정해진 10개역 외에 정차역 추가는 없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TX-C는 덕정~수원 간 74㎞ 구간에 4조3000억원이 투자되며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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