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국 정부가 입국 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을 진단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국민의 출입국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업의 해외 경제활동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청와대는 또한 “상임위원들은 ‘9월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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