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후 5시에 아베 총리의 사임과 관련한 설명 기자회견이 있다고 한다. 관련해 청와대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이와 관련, NHK는 아베 총리가 자민당 소속파벌 수장인 호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전 간사장에 사임 의향을 직접 전했다고 보도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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