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표창수여식은 매분기별 직원 정례회를 통해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례회가 취소됨에 따라, 별도의 수여식을 마련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도·시정발전유공, 영천시 스타기업,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및 시정추진유공 공무원 등 표창대상자 41명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기문 시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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