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 수여식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윤 위원장과 함께 윤 위원장의 배우자가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이후에는 환담을 가졌다.
개보위는 지난 5일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감독하는 한편, 개인정보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는 2011년 개인정보보호법 제정과 함께 만들어진 대통령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출발했다.
이후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에 맞춰 국무총리 소속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됐다. 위원장은 장관급이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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