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자문회의에 앞서 5월에 진행된 1차 현장자문과 3회에 걸친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수립된 기본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각 사업별로 심층적인 자문과 기본계획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 지역주민들은 “주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어촌을 만드는 것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자문의견과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기본계획 심의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단 관계자는 “진도군민과 마을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사업인 만큼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여 사업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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