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림씨는 하나제약 창업주 조경일 명예회장의 장녀이자 하나제약 최대주주인 조동훈 부사장의 누나다. 하나제약 사내이사인 조예림씨와는 쌍둥이로 조혜림씨가 언니다.
조 씨는 조이재, 조이현에게 각각 11만3400주, 6만4800주를 증여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0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조 씨의 지분율은 기존 9.88%에서 10.98%로 1.1%포인트 증가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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