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채권시장 회복으로 실적 개선
매출은 1조976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5%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2305억원으로 114.3% 늘었다.
국내외 주식·채권 시장이 회복됨에 따라 운용사업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부문 수익이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NH농협금융그룹과 시너지 및 IB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며,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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