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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박차’

정읍시,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박차’

등록 2020.07.21 20:57

김재홍

  기자

행복마루관 부지 매입 마무리 단계···,생기충전소 내달 착공

정읍시,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착착’정읍시,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착착’

정읍시가 농어촌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중심지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해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8년 사업에 착수, 2019년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을 마치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4년간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하여 작은목욕탕과 체육시설, 동아리방 등 각종 복지시설을 갖춘 행복마루관과 생기충전소(가칭)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달 착공할 예정이다.

면에 따르면 그동안 행복마루관을 건축할 대지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북면면민의날제전위원회(회장 강만수)를 중심으로 시의 부지 매입에 적극 협조해 현재 부지 매입 마무리 단계로 모범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면 관계자는 “진행중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협조해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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