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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6일 국회 개원식 합의···文대통령 연설 청취

여야, 16일 국회 개원식 합의···文대통령 연설 청취

등록 2020.07.14 20:27

김정훈

  기자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여야는 오는 16일 21대 국회 개원식 개최를 비롯한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14일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하고 이러한 내용의 의사일정을 발표했다.

김 원내대표는 “늦었지만 의사일정을 합의해 대단히 다행”이라며 “코로나 위기극복과 국민의 삶을 챙기는 데 있어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통합당이 국정 현안을 끊임없이 토론하고 상의해 국민에 도움되는 국회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는 1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개원식을 진행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 연설을 청취한다.

이어 20∼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22∼24일 대정부질문을 각각 진행한다. 30일과 다음달 4일에는 법안 등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예정됐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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