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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김어준 모친상, 발인 12일···13일부터 정상 방송

‘뉴스공장’ 김어준 모친상, 발인 12일···13일부터 정상 방송

등록 2020.07.09 16:25

안민

  기자

‘뉴스공장’ 김어준 모친상, 발인 12일···13일부터 정상 방송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제공‘뉴스공장’ 김어준 모친상, 발인 12일···13일부터 정상 방송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제공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모친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자리를 비우게 됐다. 13일부터는 정상 방송된다.

김어준의 모친상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10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고,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5시다. 장지는 대전시 선영이다.

9일 tbs 측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 씨가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오는 10일까지 '뉴스공장' 진행은 신장식 변호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을 맡은 신장식 변호사는 자신을 “임시 공장장”이라고 소개하면서 “김어준 공장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장장 자신의 건강 문제 아니고, 납치당한 것도 아니다”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어준은 해당프로그램을 2017년 6월 17일부터 진행해 왔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되는데, 시사프로그램 중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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