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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레코즈, 10년만에 해산···“아티스트 각자 새로운 도전 시작”

일리네어레코즈, 10년만에 해산···“아티스트 각자 새로운 도전 시작”

등록 2020.07.06 20:38

이지숙

  기자

일리네어레코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연합뉴스 제공일리네어레코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연합뉴스 제공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가 설립 10여년 만에 해산을 결정했다.

6일 일리네어레코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일리네어레코즈는 도끼와 더 콰이엇이 지난 2011년 공동 설립했다. 하지만 올해 2월 주축이었던 도끼가 레이블을 나간 뒤 빈지노도 최근 합류 9년만에 소속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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