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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 공개

엔트리브소프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 공개

등록 2020.07.02 11:16

수정 2020.07.02 12:19

장가람

  기자

엔트리브 자체 IP 활용

엔트리브소프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 공개 기사의 사진

엔씨소프트 개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서울 역삼 소재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TRINITY WAVE’를 개최해 엔트리브 자체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 ▲‘팡야M’ ▲‘프로야구 H3’를 공개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한 ‘트릭스터’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계승했다.

팡야M은 골프게임 ‘팡야’ IP를 활용한 모바일 판타지 골프 게임이다. 엔트리브는 원작의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야구 H3은 차세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이용자는 감독에 더해 구단주의 역할을 맡아 야구단을 운영한다.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를 발굴하는 ‘스카우터’와 ‘콜업’ 시스템, 선수의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이적 시장’ 등의 콘텐츠들이 포함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트리브 신작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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