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작물 시범 재배···외부기관 성분 시험결과 긍정적
‘실증 시범포 사업’은 클러스터버블연수기를 활용한 기능성 양액(사포닌 등) 적용농법을 통해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공급함으로서 국민건강 증진과 농가소득원의 분산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약 7,000㎡(2천평)의 면적에서 본포·대조표로 나눠서 시험 경작됐다.
시범포 현장에는 배추, 감자, 무, 옥수수, 고추, 참깨, 보리 등 총 7개의 작물을 시범 재배하였고, 수확한 농산물을 외부 시험기관에 의뢰한 결과 ‘조사포닌’ 성분이 함유됨을 증명하는 시험·검사 결과서를 받았다.
정상윤 조합장은 “실증 시범포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기능성 성분의 함유량을 현재보다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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