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우즈베키스탄 IDC 사업 컨설팅과 설계, 구축 및 유지보수, 마케팅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사업 투자 참여구조 수립과 글로벌 진출 사업성 평가 등 투자유치에 필요한 업무를 담당한다.
김영우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우즈베키스탄 IDC 사업은 투자사와의 협력을 통한 첫 번째 해외진출”이라며 “향후 국내 사업 역량의 해외 확대를 통한 체계적인 실행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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