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UN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축제분위기를 지양하고 ‘녹색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념식 위주의 행사로 진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환경문제는 이제 인류생존의 문제가 되었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시군에서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하천변쓰레기 수거, 자연보호 캠페인 등의 행사들이 추진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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