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환경교육도서인 ‘쓰레기가 사라졌다’는 급증하는 쓰레기 배출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정에서부터 쓰레기 줄이기의 동참을 권장하기 위해 공사 창립20주년 기념으로 발간됐다.
공사는 비매품인 이 도서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3개시도 2,134개 초등학교 도서관에 순차적으로 한 권씩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 누리집에 전자책을 게시하고 있다.
강성칠 대외홍보처장은 “도서 기증을 시작으로 독후감 경진대회, ‘쓰레기 없는 삶’ 특강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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