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수호 입소식에서 오랜만에 모습 비춰

수호 입소를 응원하기에 찾은 엑소 멤버들. 사진=리슨(Lysn)

최근 결혼과 득녀 소식으로 관심을 모았던 첸이 같은 엑소 멤버 수호의 입소식에서 오랜만에 대중에게 얼굴을 비췄다.

14일 엑소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Lysn)에는 이날 수호의 입소식 전에 모인 엑소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호, 찬열, 첸, 카이, 백현, 세훈 등 엑스오 멤버들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중 첸은 지난 1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한 이후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던 터라 더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수호는 이날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