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 따르면 해당 명품매장 직원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5∼6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했으며 7∼8일에는 근무를 하지 않았다. 해당 직원과 같은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철저한 방역 작업을 마친 뒤 10일 오전 본점 문을 다시 열 계획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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