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신청일은 4월 27일이며 시험은 근치적 절제술 후 보조요법을 종료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CBT101의 내약성과 안정성을 평가, 임상 2상 적용용량 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임상 시험약은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항암 세포치료제의 ‘자가혈액유래 자연살해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며 투여 경로는 정맥투여 방식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 1상 결과를 차기 임상 연구진입의 근거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고형암 환자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적응증 선정을 위한 탐색적 근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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