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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한국가이드스타 투명성 평가서 2년 연속 만점

MG새마을금고 재단, 한국가이드스타 투명성 평가서 2년 연속 만점

등록 2020.04.27 10:36

차재서

  기자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한국가이드스타의 투명성·재무안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별3개 만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세청이 지정한 공익법인 공시·평가 기관이다. 2017년부터 국세청 홈택스의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결산서류를 바탕으로 정보공개와 투명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국내 9663개 공익법인 중 964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별 3개 만점을 기록한 법인은 174개(1.8%), 2년 이상 만점을 기록한 법인은 46개(0.5%)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사회공헌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공익재단으로 2020년 현재 약 5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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