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설명회는 오는 3일과 7일, 10일 등 총 3회에 걸쳐 금감원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 송출(오후 1시32분 생방송)된다. IT‧핀테크, 중소서민금융, 은행, 보험, 금융투자, 금융소비자보호 등 6개 부문의 주요 업무계획이 소개될 예정이다.
누구나 접속해 시청할 수 있고 채팅·댓글창에서 질의 또는 애로사항 건의가 가능하다. 생방송 종료 후에도 해당 채널에서 지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되는 의견과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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