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9℃

  • 인천 17℃

  • 백령 12℃

  • 춘천 21℃

  • 강릉 24℃

  • 청주 22℃

  • 수원 20℃

  • 안동 2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2℃

  • 목포 17℃

  • 여수 19℃

  • 대구 25℃

  • 울산 19℃

  • 창원 22℃

  • 부산 19℃

  • 제주 18℃

NH농협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한 ‘초저금리 신용대출’ 출시

NH농협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한 ‘초저금리 신용대출’ 출시

등록 2020.03.31 15:58

차재서

  기자

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받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NH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NH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은 연매출 5억원 이하의 신용등급 1~3등급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도는 3000만원이며 대출기간은 1년 이내다. 연 1.5%의 초저금리가 적용되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특히 이 상품은 신청 후 최장 5일 이내에 실행이 가능하며 보증서가 필요 없는 신용대출이다. 모든 계좌에 코로나19 소상공인 특별우대금리 0.5%p를 적용한다.

이창기 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 부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이 상품을 출시하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대표은행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