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측은 “파인넥스는 지난해 반기 보고서 및 3분기 보고서를 미제출해 관리종목 지정됐었다”며 “더불어 동사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경우의 별도 이의절차 없이 곧바로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된다”라며 “4월 1일부터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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