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A씨는 일산동구 마두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영국에서 유학중이었다.
26일 오후 2시 귀국한 A씨는 입국 시 이상증상이 있어 인천공항 현장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7일 오전 11시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A씨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연수원 격리시설에 격리됐다가 현재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동선 및 이동경로는 조사 중으로 격리시설 등에 대한 소독은 완료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