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재 신임 사장은 1961년생으로 인하대 조선공학과, 선더버드(Thunderbird)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KT에서 마케팅전략본부장, 미디어사업본부장, GiGA(기가)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KT 5G 서비스를 출시하고 마케팅을 추진했으며, KT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를 출시하고 조기에 정착시키는 등 AI 사업을 확대했다.
이필재 사장은 취임에 앞서 “고객중심 사업추진을 통해 K쇼핑의 NO.1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콘텐츠와 ICT 사업의 균형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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