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14일 비전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4일까지 프랑스 등 유럽을 다녀온 뒤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확진 판정 후 경기도립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A씨의 이동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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