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 지사의 모친 구호명 여사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향년 88세로 별세했다"며 "빈소는 성남시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례식장에는 조문과 조화는 받되 음식은 제공하지 않는다. 또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방명록 작성, 발열 검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문상객 간 대화 및 신체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이 지사의 모친은 노환으로 최근 건강이 악화해 지난 12일 군포지샘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이며 유족으로 이 지사를 포함해 4남 1녀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